Seoul Story 192

2013/1/
< 연극 거기>


2013. 01. 10 (목) 아트원시어터 3관 화제의 연극 ‘거기’를 보러 갔습니다.


 

 



오늘의 출연진은 

          장우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춘발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진수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병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정




강원도 부채끝 마을에 토박이 노총각들과 부채끝출신과 서울에서 온 여자의 이야기랍니다.

조용한 마을 작은 카페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귀신 이야기 속에 공포, 기쁨, 슬픔의 기억들이 마치 내 가족과 친구의 이야기인 양 귀기울 수 밖에 없었어요. 그리고 공감과 격려와 위로를 서로에게 보내는 그들을 보면서, 소박하고 진솔함에 관객들 또한 동화되서, 따뜻한 가슴을 안고 극장문을 나섰습니다.
 

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- 연기하는 걸 보고 있다기 보다는 제가 친구들 옆에서 같이 수다에 동참하고 있는 기분이었어요.- 호흡이 척척 맞는 배우님들의 연기 인상적이었습니다. 공연 후 같이 본 친구와 맥주를 마시며 한참을 떠들었습니다. 좋은 공연, 즐거운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
Seoul Story NO.192


서울시민 노애경님이 보내주신 리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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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서울컬처노미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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